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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주 식민·전쟁 탈/산업화·생태·가족 113
 결혼 이민자 이**씨의 한국생활과 투병 관리자   2015.09.30
구술자 이**씨는 2005년 방글라데시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 후 한국으로 이주하였다. 방글라데시의 부유한 가정에서 출생하였으며 따라서 사회생활 경험은 전무하였다. 한국에서 적응하여 생활하던 중 작년에 암이 발병하여 현재는 투병 중에 있으며, 방글라데시에 있던 어머니와 남동생이 한국으로 이주하여 현재 전주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다.
 
 결혼 이민자 부티**씨의 한국 생활과 자식 양육 관리자   2015.09.30
구술자는 2006년 베트남 소재 결혼소개소를 통해 현재의 남편을 만나 한국으로 이주하였다. 남편이 대학교 교직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업과 높은 교육열로 한국에서 아이 둘을 낳고 키우면서 대학교 과정을 마치고, 작년에는 대학원에 진학한 열혈엄마이다. 그리고 육아와 학업 외에도 전주시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베트남 이주여성들을 위한 통역 일을 하고 있어 본인 이외에도 다문화가족의 이주여성들에 대한 사례를 더 들을 수 있었다.
 
 전북대학교 영어 강사로 활동 중인 엘리*** **씨이 한국 이주 과정과 전... 관리자   2015.09.23
취업비자를 발급 받고 한국에 온 미국사람과의 첫 인터뷰를 하면서 미국인이 한국에서 느꼈던 많은 차별과 정의롭지 못한 사회상황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 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여느 한국사람들보다 더 북한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한국에서의 영어 교육에 대한 열풍이 자신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점이라는 점에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 솔직하게 단지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한국에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물론 자신은 지금 아주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한국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겸손하고 행복한 모습에서 그녀가 앞으로 한국에서 더 오랜기간 머무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이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한 곳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앨리에게는 좋은 친구들이 있고 대학에서 가르치면서 만나게 되는 행복한 학생들이 있다는 점만은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유학생 사** *씨의 대학생활 및 한국생활 관리자   2015.09.23
고향에서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누나의 결혼이주로 인해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자 전혀 몰랐던 한국어 교육부터 시작해서 전북대학교를 입학해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자뜨 씨와의 이야기는 즐겁고 또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었다. 사자뜨 칸은 현재 유리를 이용해서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지금까지 꽤 오랜 시간 틈틈이 해 왔던 일이라 나름 기술도 있다고 했다. 대학생일 때는 교수님과 맛있는 밥도 먹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리포트도 쓰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유리공장에 그가 처한 상황은 너무나 다른 것이었다. 마치 불법이주노동자라도 되듯 함부로 하는 언어폭력 그리고 무시하는 언행들, 거기에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한국 사람에게 들어야 하는 반말들... 사실 인터뷰를 하면서 나 스스로 한국인이어서 미안한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사자뜨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자신이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방글라데시 사람 특유의 낙천성인지 아니면 사자뜨 씨가 천성적으로 지닌 기질 덕분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어느 쪽이던 그 마음씀씀이가 대단했다. 앞으로 그의 꿈은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이다. 물론 한국사회에서 취업이 어렵다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다만 고향에 있는 아버지가 농사짓는 과일도 한국에 팔고 싶고 방글라데시 사람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전자제품들을 싼 값에 팔고 싶다고 했다. 야무진 포부다. 무엇보다 사자뜨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결혼이민자 마리아 빅토리아 로네자씨의 삶의 경험 관리자   2015.08.28
마리아 빅토리아 로네자씨는 필리핀인으로 결혼 후 한국에 이주하여 살고 있는 결혼이민자이다. 지금은 전북 하늘향노인복지회관에서 영어 방문지도사 일을 하고 있다. 결혼 초반 한국어가 능숙하지 못한 상황에서 겪은 시어머니와의 갈등과 한국에 정착해 살기 위해 택한 영어방문지도사를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자녀 양육과 관련된 일화를 구술하였다.
 
 결혼 이민자 장*의 삶과 한국생활 관리자   2015.08.28
구술자는 중국에서 학위과정을 마친 후 결혼을 통해 한국으로 이주한 결혼이민자이다. 현재 전라도 소재 대학의 언어교육부에서 시간강사로 일하고 있다. 결혼하여 한국에 이주하였으나 한국 국적을 희망하는 동남아 이주 여성들과 달리 자신의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한국 영주권만 지닌 채 살아가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지금은 한국에 온지 오래되어 한국 생활과 그 과정에서 느끼는 문화적 차이에 대한 거부감이 수그러졌지만, 처음 이주했을 때는 이런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인터뷰 내내 구술자가 한국 사회에서의 갈등 부분을 최소화 하고자 하며, 보다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지니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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